올해 KBO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모두 끝나고 가을야구가 진행 중입니다.이제는 올해 KBO 리그의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만이 남았는데요.오늘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이 공식 발표됐습니다.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총 83명이 골든글러브 후보로 등록됐으며, 이 중 단 10명만이 골든글러브를 손에 끼게 됩니다. 그 어느해보다 구단별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시즌, 과연 누가 12월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웃게 될까요? 구단별 후보자 현황 한 눈에 보기LG 트윈스12명치리노스, 오지환, 문보경, 박동원, 박해민, 문성주 등한화 이글스8명문동주, 채은성, 노시환 등SSG 랜더스11명김광현, 앤더슨, 최지훈, 에레디아 등삼성 라이온즈9명원태인, 후라도, 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