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 타이어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해서 직원 1명과 소방관 2명이 다치고 직원 4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금호 타이어 공장에서는 타이어 생산이 전면 중단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광주 금호 타이어 대형 화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금호 타이어 화재, 상황은?2025년 5월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금호 타이어 광주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오전 10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서 진화 중이라고 합니다. 이 화재로 인해 금호 타이어의 20대 남성 직원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치고 한 때 건물 안에 고립됐다가 오전 8시 59분께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한 금호 타이어 화재를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