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아레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디즈니가 만든 영화인 트론 아레스 시리즈.
13년 만에 돌아오는 전설의 SF 시리즈인데요. 1982년 첫 영화 이후,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경계를 다뤄온 이 시리즈가 최신 CG와 인공지는 시대에 맞춰 새롭게 부활했습니다.
오늘은 트론 아레스 평점, 등장인물, 줄거리, 쿠키영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론 아레스 기본 정보
영화 제목: 트론 아레스 (Tron: Ares)
감독: 요아킴 뢴닝 (말레피센트2 등 연출)
각본: 제시 위거타우
배급: 월트 디즈니 픽처스
개봉일: 미국 - 2025년 10월 10일, 한국 - 2025년 10월 8일
장르: SF / 액션 / 사이버 판타지
등급: PG-13 (트론 시리즈 최초)
러닝타임: 약 119분
트론 아레스 주요 출연진
제더드 레토 - 주인공 아레스(Ares) 역
디지털 세계의 프로그램이자, 현실로 파견된 최초의 인공지능 존재
그레타 리 - 이브 킴 역
ENCOM의 CEO이자 현실 세계에서 아레스를 맞이하게 되는 인물
에반 피터스 - 줄리안 딜린저 역
ENCOM 창업주의 후손으로, 인간과 AI의 융합을 꿈꾸는 천재
질리언 앤더슨, 조디 터너 스미스, 해산 민하즈
그리고 시리즈이 전설인 제프 브리지스도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트론 아레스 줄거리 핵심 요약
트론 아레스는 인공지능과 인간이 직접 맞닿는 현실 세계의 첫 충돌을 다룬 작품입니다.
트론 아레스 이전 작품들이 디지털 그리드 속 세상을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엔 반대로 디지털 존재가 현실로 넘어오는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AI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면, 인간은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 질문이 트론 아레스 영화 전체를 이끌 핵심 주제입니다.
아레스는 그리스 세계의 전사이자 인간의 창조물이면서 동시에 진화된 존재.
아레스의 임무는 단순한 침투가 아닌 인류와 AI의 공존을 위한 실험이라고 합니다.
트론 아레스 제작 뒷 이야기
2010년작 트론: 레거시 이후 속편 개발은 여러 번의 취소와 재개를 반복했습니다.
디즈니는 AI,VR 트렌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지금이 '트론'의 완벽한 부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2024년 초부터 5개월간 촬영되었고,
시간효과는 디즈니 산하 ILM과 프레임스토어가 담당했다고 합니다.
음악은 나인 인치 네일스 팀이 맡았는데, 전자음과 인간
보컬이 어우러진 디지털+감정 사운드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트론 시리즈와의 연결고리
트론 아레스는 트론 레거시의 직접적 후속작입니다.
하지만 전작을 보지 않아도 트론 아레스의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주인공과 세계관 중심으로 재구성 됐다고 합니다.
케빈 플린의 존재가 여전히 트론 아레스의 신화적 상징으로 남아있으며, 디지털 신과 인간 창조자의 경계를 다시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론 아레스 평점 및 관객 기대 포인트
1. 디즈니식 사이버 비주얼의 정점
네온빛 그리드, 레이싱, 라이트 디스크 전투가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합니다.
2.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적 메시지
"AI는 인간의 창조물인가, 또 하나의 생명인가" - 시대를 관통하는 질문
3. 재드 레토의 완전 몰입형 연기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그가 트론 아레스 속에서 AI 전사 아레스를 어떻게 표현할지가 가장 큰 기대 포인트라고 합니다.
트론 아레스 평점
트론 아레스는 로튼 토마토 지수 신선도 53%, 메타 크리틱 메타 스코어 49점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킬링 타임 용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트론 아레스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트론 아레스는 단순한 SF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디지털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지금 세대의 '철학적 블록버스터'입니다
1982년 컴퓨터 속 세계를 상상하던 디즈니의 도전이 이제는 현실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월, 극장에서 빛나는 트론의 세계를 마주할 준비가 되셨다면 트론 아레스 관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