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지난 3월 출산한 모델 문가비의 아들의 친부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정우성은 문가비의 아들이자 자신의 아들의 양육을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스스로 친부임을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임신 소식을 들었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정우성과 문가비의 아들, 그리고 그 내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문가비, 그녀는 누구인가
먼저 문가비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가비는 1989년 11월 22일 생으로 170cm의 키와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모델입니다. 온스타일 채널의 겟잇뷰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큰 키와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가비는 2019년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을 했지만 현재는 무소속이며 2020년부터 SNS 활동을 중지한 후 2022년 6월부터 SNS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가비는 2024년 11월 22일 아들의 출산 소식을 SNS에 올리며 아들의 아버지가 정우성임을 밝혔습니다.
문가비와 정우성의 만남
문가비와 정우성은 어디서 만나게 되었을까요?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문가비는 2023년 6월 임신 소식을 정우성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정우성은 자신의 아들의 태명을 직접 지어주었고 출산과 관련된 병원과 조리원 등 다양한 내용을 문가비와 함께 논의 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우성과 문가비의 여러가지 사실이 밝혀졌으니 곧 둘이 결혼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가비와 정우성은 현재 정식적인 교제나 결혼에 관한 생각은 전혀 없으며 현재 위치한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다만 문가비의 아들의 친부인 정우성은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문가비와 함께 논의 중이며 아이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본인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우성 득남 소식에 이은 열애설?
정우성은 문가비와 사이에서 득남 소식에 이어 또 다른 소식으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열애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정우성이 "결혼은 안 한게 아니라 못한 것"이라며 발언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일반인 여성과 오랫동안 교제 중이며 정우성의 연인은 문가비와의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되어 큰 충격에 빠졌다고 텐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의 혼외자 소식에 연예계가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둘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식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로의 합의로 인해 생명을 지켜 출산하였고 친부인 정우성이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니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우성, 문가비, 그리고 그들의 자식까지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